[임수정 기자] 이미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특히나 까도남 ‘김주원’ 역을 맡았던 현빈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월 20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현빈은 “시크릿가든 속 까칠한 재벌남 김주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72kg까지 뺐으니 한 8kg정도 감량했다. 그런데 지금은 더 빠졌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공형진은 "그래서 내가 중간에 시사회에서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만 빼라고 했다. 턱으로 과일을 찍어먹어도 되겠더라"며 걱정의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현빈의 날카로운 V라인은 드라마 속 까칠한 재벌남 이미지를 표현하기에는 제격이었다.
샤프하면서도 도시적인 인상을 주는 V라인 덕분에 한층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었던 것. 그러나 이처럼 오직 ‘다이어트’만으로 과일을 찍어 먹을 만한 V라인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은 현빈의 턱이 발달해있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이와 관련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이 선호하는 얼굴은 작고 갸름한 얼굴이다. 하지만 자신의 얼굴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작아지길 바란다면 자칫 얼굴의 안정된 균형을 잃고 오히려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는 무조건 짧고 작은 얼굴보다는 자신의 얼굴비율에 맞는 길이가 중요하다는 것. 따라서 최근 안면윤곽수술의 트렌드 역시 무조건 작고 갸름한 얼굴에서 자신의 전체적인 얼굴비율을 고려한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형태를 추구하는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따라서 봄성형외과의 '아래턱 균형술'은 무조건 턱을 깎는 것이 아니라 앞턱의 길이를 황금비에 가깝게 교정하고, 옆 턱을 앞턱에 맞춰 균형 있고 갸름하게 줄여주는 수술법으로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과 크기에 맞게 턱을 작고 갸름하게 교정해 줘서 인기.
수술방법은 신경이 다치지 않도록 제거할 부위의 뼈를 두 번 커팅한 후 가운데 부분은 버리고 잘려진 뼈의 끝부분을 아래턱과 연결. 이때 정상교합에서 턱이 나온 '주걱턱'인 경우 나온 턱을 뒤로 빼서 고정시키고, 턱이 없는 '무턱'은 앞으로 빼서 고정시킨다.
때문에 보통 턱 수술의 경우 턱의 아래수분을 커팅한 후 잘라버려 근육이 붙어야 할 자리가 없어지면서 근육과 피부가 아래로 쳐져 1cm를 줄여도 2.5~5mm정도 밖에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없지만 아래턱 균형술은 가운데 뼈 부분을 버림으로써 뼈를 잘라낸 만큼 길이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견인기구 및 수술용 톱을 이용해 신경선 1mm까지의 근접 절골이 가능해 보다 세밀한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후 경계부위가 만져지지 않는 등 수술한 티가 나지 않음은 물론 수술 중 출혈이 적어 피호스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다.
따라서 사각턱, 주걱턱, 무턱 등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봄성형외과의 ‘아래턱균형술’을 통해 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으로 현빈, 하지원 못지않은 ‘까도남’, ‘따도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msu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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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1월 20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현빈은 “시크릿가든 속 까칠한 재벌남 김주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72kg까지 뺐으니 한 8kg정도 감량했다. 그런데 지금은 더 빠졌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공형진은 "그래서 내가 중간에 시사회에서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만 빼라고 했다. 턱으로 과일을 찍어먹어도 되겠더라"며 걱정의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현빈의 날카로운 V라인은 드라마 속 까칠한 재벌남 이미지를 표현하기에는 제격이었다.
샤프하면서도 도시적인 인상을 주는 V라인 덕분에 한층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었던 것. 그러나 이처럼 오직 ‘다이어트’만으로 과일을 찍어 먹을 만한 V라인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은 현빈의 턱이 발달해있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이와 관련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이 선호하는 얼굴은 작고 갸름한 얼굴이다. 하지만 자신의 얼굴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작아지길 바란다면 자칫 얼굴의 안정된 균형을 잃고 오히려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는 무조건 짧고 작은 얼굴보다는 자신의 얼굴비율에 맞는 길이가 중요하다는 것. 따라서 최근 안면윤곽수술의 트렌드 역시 무조건 작고 갸름한 얼굴에서 자신의 전체적인 얼굴비율을 고려한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형태를 추구하는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따라서 봄성형외과의 '아래턱 균형술'은 무조건 턱을 깎는 것이 아니라 앞턱의 길이를 황금비에 가깝게 교정하고, 옆 턱을 앞턱에 맞춰 균형 있고 갸름하게 줄여주는 수술법으로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과 크기에 맞게 턱을 작고 갸름하게 교정해 줘서 인기.
수술방법은 신경이 다치지 않도록 제거할 부위의 뼈를 두 번 커팅한 후 가운데 부분은 버리고 잘려진 뼈의 끝부분을 아래턱과 연결. 이때 정상교합에서 턱이 나온 '주걱턱'인 경우 나온 턱을 뒤로 빼서 고정시키고, 턱이 없는 '무턱'은 앞으로 빼서 고정시킨다.
때문에 보통 턱 수술의 경우 턱의 아래수분을 커팅한 후 잘라버려 근육이 붙어야 할 자리가 없어지면서 근육과 피부가 아래로 쳐져 1cm를 줄여도 2.5~5mm정도 밖에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없지만 아래턱 균형술은 가운데 뼈 부분을 버림으로써 뼈를 잘라낸 만큼 길이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견인기구 및 수술용 톱을 이용해 신경선 1mm까지의 근접 절골이 가능해 보다 세밀한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후 경계부위가 만져지지 않는 등 수술한 티가 나지 않음은 물론 수술 중 출혈이 적어 피호스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다.
따라서 사각턱, 주걱턱, 무턱 등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봄성형외과의 ‘아래턱균형술’을 통해 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으로 현빈, 하지원 못지않은 ‘까도남’, ‘따도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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