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명 전문배우'라며 드라마마다 빨리 죽기로 유명한 배우 김갑수의 특징을 살려 한 통신사에서는 CF로 만들었다.
김갑수는 '아이리스'에서는 총을 맞아 죽었으며 '거상 김만덕'에서는 독살 당했고 '추노'에서는 지병으로 사망했다. 지난해 10월에는 SBS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는 황신혜가 휘두른 와인 병에 맞고 약 3분 만에 최단시간 단명하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대표 '단명 배우'로 등극했다.
그동안 출연했던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 등 실제 드라마에서 김갑수가 죽는 장면들이 담겼다. 이 장면을 본 김갑수는 CF속에서도 TV 속의 자신이 죽는 장면을 보며 숨을 거두는 장면이 연출됐다.
한편 김갑수는 최근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김 원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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