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8살 연하 미코 출신 女와의 결혼설에 "사실 아니다!" 적극 부인

[스포츠팀] 대표팀 은퇴를 시사 한 태극전사 박지성(30 맨유)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해명했다.

온라인 중심으로 처음 제기된 박지성의 결혼설은 "8살 연하의 미스코리아 J모씨와 결혼한다더라"는 얘기를 중심으로 정확한 실명까지 거론되며 그 증거를 뒷받침하는 주장까지 나와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다.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연관검색어로 까지 뜨고 있는 이 여성은 미스코리아 본선까지 진출할 정도로 훤칠한 키와 미모를 자랑해 박지성의 옆을 지키기에 충분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박지성의 에이전트 JS리미티드는 28일"박지성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박지성도 결혼설이 도는 것을 알고 있으며 본인으로부터 '사실이 아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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