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설맞이 이벤트 쏟아진다!

[김희정 기자] 외식업계가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베니건스│ 방문 고객에게 세뱃돈 쏜다!

종합외식업체 베니건스에서는 1월31일부터 2월3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1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의 베니건스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1월31일부터 2월11일까지는 가족이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100% 당첨 윷놀이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테이블당 1매씩 증정되는 스크래치카드를 긁어 윷, 모가 나오면 베니건스 VIP식사권(10명), 걸에는 프레쉬몰 천연비누(400명), 개는 후레쉬 에이드 2잔(1000명), 도의 경우 베니건스 소다음료(전원)를 선사한다.   

차이나 팩토리│ ‘어린이 고객 무료 이벤트’ 실시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설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기 위해 ‘어린이 고객 무료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소지한 어린이(8~13세) 동반 고객에게는 어린이 이용요금 무료혜택(1만800원)이 제공된다.

빕스│ 설날 연휴, 모두에게 2011원씩 할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는 2월2일과 3일 양일간 2011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빕스 온라인 회원에게 발송되는 2011원 할인 SMS를 소지한 고객에게 해당되며, 1명당 2011원씩 최대 5인, 10,055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63빌딩의 뷔페 레스토랑 파빌리온은 설 연휴 기간인 2월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토끼띠 고객이 뷔페 이용 시 동반 6인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토끼띠 고객이 사전 예약을 할 경우 토끼 캐릭터 케이크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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