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한국시간) 첼시는 "공식적인 이적료는 비공개이지만 4500만 파운드(약 800억원)에 5년 6개월 계약으로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토레스는 "첼시로의 이적이 성사되어 행복하다.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할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첼시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토레스는 리버풀에서 142경기를 뛰며 81골를 터뜨리며 세계적인 골잡이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그러나 구단의 재정악화와 팀 성적이 하위권으로 밀리면서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것.
이에 첼시는 공격력 보강을 위해 토레스의 영입을 리버풀에게 꾸준히 제의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 마감되는 2월1일 극적인 합의에 성공했다.
한편 토레스가 받은 4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대 이적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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