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드라이, 어렵니?

입력 2014-10-27 03:52   수정 2014-10-27 03:52

[뷰티팀] 우리는 흔히 앞머리 드라이만 잘해도 인상이 많이 달라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머리길이가 길거나 짧음을 떠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앞머리 드라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잖다.

하지만 드라이 스타일링 팁만 잘 알고, 자신에게 맞는 기능성 헤어기기만 잘 선택한다면 얼마든지 쉽고 간편하게 앞머리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브라운관 속 연예인들의 앞머리를 보면 드라이 방법이 분명 따로 있을 것 같긴 한데 막상 혼자서 연출을 해보면 어색하기 짝이 없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터. 앞머리 드라이만 잘해도 나도 패셔니스타(?)가 될텐데 말이다.

우선 공효진이 극 속에서 보여줬던 볼륨있는 앞머리를 만들고 싶다면 눈썹의 윗선 길이로 앞머리부터 자르고 볼륨매직기를 이용해 드라이를 해준다. 안쪽 말음을 가볍게 하여 볼륨을 준다.

드라이를 끝내고 마무리 단계에서 헤어왁스로 가볍게 쓸어 내리 듯 잔머리를 정리하면 볼륨감 있는 사랑스러운 앞머리가 완성된다.

또한 황정음식 뱅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앞머리 드라이 전에 차분한 느낌을 주기 위해 헤어 에센스를 듬뿍 발라주는 것을 잊지 말자.

앞머리를 드라이 할 때는 모근부터 천천히 일직선으로 잡아 당겨 주면 되고, 좀 더 볼륨감을 주고 싶은 앞머리 드라이를 하고 싶다면 셋팅기를 이용해 말아주면 된다.

그렇다면 삐쭉삐쭉 뻗치는 단발 헤어 앞머리의 경우는 좀 더 손쉽게 관리 할 수는 없을까?

샴푸 후 앞머리 드라이 전에 구루프로 머리 안쪽을 말고 앞머리를 말아 준다. 셋팅기나 매직기보다는 머리를 덜 상하게 할 수 있다. 구루프를 머리카락에 감은 채 앞머리 드라이부터 해준다.

이처럼 앞머리 스타일링 팁을 숙지했다면, 지금부터 중요한 것은 헤어기기 선택이다. 보다 손쉽고 효과적인 연출을 위해선 나에게 맞는 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프리미엄 헤어기기 브랜드 제이엠더블유(이하 JMW)에서는 헤어아이론 ‘W50시리즈(W5001A)’를 선보였다. 프로페셔널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W50 시리즈는 열판의 성능과 온도복원력을 개선한 전문가용 헤어아이론.

세 번에 걸쳐 섬세하게 코팅된 세라믹 열판은 시술시 모발이 상하지 않도록 보호함은 물론 섬세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모발이 닿는 외관에도 전체적으로 세라믹으로 코팅하여 모발을 보호함은 물론 윤기 있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쿠션&틸팅 기능은 열판이 좌우상하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가 헤어아이론 사용 중 흔히 겪을 수 있는 머리뜯김 현상을 최소화했다.

한편 W50 시리즈는 온도조절이 쉬운 디지털 방식으로 되어 있어 모발의 상태에 따라 100~200도까지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예열시간을 20초로 단축하여 준비시간을 간소화하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conpolo@bntnews.co.kr

▶ ★의 당당한 어깨라인의 비밀
▶ 주목받는 그여자의 뷰티 시크릿
▶ 2011年 설 '종합 선물세트' 총 집합!
▶ 올 봄, 유행할 핫한 웨이브 스타일 Tip 
▶ 똑똑한 '뷰티 블로거'가 추천하는 선홍빛 입술 비법
▶[정품이벤트] 홈케어도 전문가처럼! 이지함 화장품 '더마 스킨테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