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월3일 의식을 회복했던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4일 새벽 호흡곤란과 일부 이상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어 다시 호흡 보조장치를 달았다. 다음주 예정됐던 수술은 2,3주 뒤로 연기됐다.
2월4일 아주대병원 측은 브리핑에서 “2월3일 오전 인공호흡기와 호흡관을 제거했던 석 선장이 이날 새벽 2시30분께 급성호흡부전증 증세를 보여 3시30분께 기관튜브를 재삽관하고 인공호흡기로 다시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석 선장의 여러 군데 큰 상처와 골절에 따른 심한 통증,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투약한 약제, 폐부종(폐에 물이 고이는 현상) 악화 등으로 급성 호흡부전증 증세가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석선장의 상태가 특별히 악화됐기 때문은 아니며 일반적인 다발성 외상환자에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석 선장의 상황은 중증외상 환자들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기관삽관 및 인공호흡기 치료를 유지하며 단계적으로 정형외과 치료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석선장은 의료진에 의해 투입된 수면제에 의해 수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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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 아주대병원 측은 브리핑에서 “2월3일 오전 인공호흡기와 호흡관을 제거했던 석 선장이 이날 새벽 2시30분께 급성호흡부전증 증세를 보여 3시30분께 기관튜브를 재삽관하고 인공호흡기로 다시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석 선장의 여러 군데 큰 상처와 골절에 따른 심한 통증,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투약한 약제, 폐부종(폐에 물이 고이는 현상) 악화 등으로 급성 호흡부전증 증세가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석선장의 상태가 특별히 악화됐기 때문은 아니며 일반적인 다발성 외상환자에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석 선장의 상황은 중증외상 환자들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기관삽관 및 인공호흡기 치료를 유지하며 단계적으로 정형외과 치료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석선장은 의료진에 의해 투입된 수면제에 의해 수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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