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대표팀 이주연(24,동두천시청), 노선영(22,한국체대), 박도영(18,덕정고)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대회 마지막 날인 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벌어진 팀 추월 경기에서 3분04초35로 아시아 대회 기록을 세우며 한국 선수단에 13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또한 남자 팀 추월경기에서는 이승훈(23,한국체대), 이규혁(33,서울시청), 모태범(22,한국체대)가 출전해 3분49초21를 기록했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이승훈은 5000m, 매스 스타트, 10000m에 이어 4관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3관왕에 머물렀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1개씩 추가하며 대회 마지막 날 종합 2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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