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의원"북한군 33명 사살했다"공개 '군 기강 해이' 질타

입력 2014-10-28 08:25   수정 2014-10-30 23:08

[라이프팀] 이진삼 자유선진당 의원이 북한에 침투해 북한군을 사살한 사실을 밝혔다.

이진삼 의원은 1월24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서 북한에 3번 침투해 보복작전을 펼쳐 북한군 33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진삼 의원은 당시 북한군의 잇따른 GP 습격에 대한 보복 공격 차원에서 작전이 이뤄졌으며, 군 당국의 기밀 자료에서도 이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의 '북한군 33명 사살' 관련 내용 공개 이유는 '군 기강 해이'를 질타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 됐다.

이 의원의 한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해 연이어 발생한 북한의 도발과 관련, 우리 군의 기강이 무너진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이같은 사실을 밝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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