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버거' 이어 '칼로리 종결 버거' 등장, 네티즌 "먹는 음식 갖고 장난하냐" 비난

[김단옥 기자] '심장마비 버거' '내장파괴 버거' '혈관파괴 버거'를 이어 칼로리 종결자 버거가 등장해 네티즌을 경악케 했다.

화제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 1일 'The Sloppy Roethlisberger - Epic Meal Time'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고 7일 총 조회수 160만을 돌파해 전세계를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3분20초 가량의 이 영상은 이 초대형 버거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았다. 초대형 버거의 칼로리는 무려 14만2000kcal.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게만 만들면 100만kcal를 못 만들겠냐 1000만kcal를 못 만들겠냐", "저런거 왜 만들어?", "지구한쪽에서는 사람들이 굶어서 난리인데…이벤트성으로 먹는 음식갖고 장난하나?" 등 안좋은 시선들이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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