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사진 속 고양이는 노란색의 털에서부터 양볼에 빨간색 연지곤지까지 또한 검은 귀 끝과 발끝은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흡사했다.
이에 네티즌은 “동물에게 염색을 시키면 좋지 않을 텐데, 엄연히 동물 학대인 것 같다”, “피카츄 고양이 주인은 반성해야 한다~”라며 의견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 사진은 고양이를 염색한 게 아닌 포토샵 작업 사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을 등록한 게시자는 네티즌의 따끔한 반응에 “고양이를 염색한게 절대 아니다”라며 “포토샵으로 귀엽게 해봤다”라며 논란의 불씨를 잠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은 '피카츄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동물 학대 논란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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