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화백은 2009년 12월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오다 증세가 호전되자 신문사에 복귀했지만 다시 병세가 악화되어 휴가를 내고 투병에 전념해왔다.
신 화백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신문사들의 독자만평란에 기고를 시작해 1996년 조선일보로 옮겨 지금까지 15년째 조선만평을 맡아왔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울 시립 승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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