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기자, 가발까지 벗어 버리는 투혼 발휘! 네트즌 '감동'

[연예팀] '눈사람' 박대기 기자가 몸을 사리지 않는 리포팅으로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 했다.

12일 KBS '뉴스9' 속 코너 '튼튼 생생 365일'에서 탈모에 대한 소식을 박대기 기자가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 기자는 탈모 고민을 앓고 있는 한 모임을 만나직접 인터뷰를 하고 탈모 전문의를 찾아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치료법을 소개했다.

풍성하고 단정한 머리스타일로 변신한 박 기자는 "전문의들은 가발을 쓸 경우에도 추가적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머리를 청결하게 관리하라고 강조합니다"라는 마지막 멘트와 함께 머리에 쓰고 있던 가발을 벗었다.

가발을 벗은 박 기자의 드넓은 이마와 휑한 정수리 부분이 그대로 노출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박대기 기자 멋있다"라며 응원을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대기 기자를 비롯해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리포팅 하는 기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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