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건치 남녀 되는 방법?

입력 2014-10-31 05:45  

[라이프팀] 구강건강을 지키는데 양치질만 한 것이 없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으로 하루 세 번, 3분 정도 양치질만 열심히 해도 충치예방이나 구강위생에 많은 도움이 된다.

남녀를 불문하고 치아가 비뚤어지거나, 변색되거나 벌어진 경우 등의 기형 치아를 가지고 있는 경우 단순히 양치질만으로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를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뚤어지거나 벌어진 치아 사이로 음식찌꺼기가 끼어 잘 제거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잔여 음식찌꺼기가 충치, 잇몸질환 등을 일으켜 구강건강에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입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 불결한 인상을 풍기기도 한다. 

또 치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치아의 단점이 드러날까 봐 마음 놓고 웃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활동에 소극적으로 되는 경향도 있다.

이러한 경우 라미네이트 시술이 치아를 가지런하고 하얗게 만들어 주는 시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에는 시술 후 가끔 깨지는 사례가 있었지만 업그레이드 된 최신의 라미네이트는 깨짐이나 변색이 거의 없다. 또, 1∼2주라는 짧은 기간 안에 교정과 미백이라는 두 가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바깥 면을 0.5mm 정도로 얇게 갈아낸 뒤 세라믹 판을 접착하는 간단한 시술이다. 접착부분이 완전히 안착하는데 최소 하루는 걸리지만 딱딱하고 자극적인 음식만 피한다면 시술 직후부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라미네이트의 효과는 오래 지속되고 심미적인 부분까지 검증되었다. 또, 건강한 치아는 물론 미백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

또, 레이저 잇몸성형수술을 통해 비대칭 한 잇몸선이나 변색 층도 예쁜 라인으로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후 2∼3회 정도만 내원하면 치료가 완전히 끝나게 된다.

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라미네이트를 시술하게 되면 비뚤하거나 벌어진 치아 등이 교정이 되므로 청결하고 건강한 치아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남성과 여성에 따라 선호하는 치아의 모양이 다르고 각자의 이미지, 구강상태 등에 따라 라미네이트 시술 방법 등이 결정되고, 의료진의 감각과 노하우에 따라 치료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관련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상담 시술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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