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불륜스캔들에 곤혹 “나는 에리카의 불륜남”

입력 2014-10-31 10:11  

[연예팀] 일본 유명 배우겸 가수인 사와지리 에리카(24)가 불륜 소통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월14일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한 다수의 일본 언론들은 “1월 남편 다타시로 츠요시와 이혼에 합의한 사와지리 에리카의 애인을 자처하는 남성이 나타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사와지리에리카는 이혼에는 합의 했지만 이혼 서류절차가 아직 진행되지 않은 ‘유부녀’ 신세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일본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사와지리에리카의 연인 혹은 불륜남’으로 소개했으며 같이 스페인 곳곳을 여행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집에도 자주 놀러왔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일본 매체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남성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과 볼을 맞대고 윙크하는 사진등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 역시 첨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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