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천문연구원은 2월15일 오전 10시44분에서 56분(현지시각) 사이에 강력한 태양 폭발(플레어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천문연구원은 이날 태양의 흑점번호 1158에서 발생한 경보 3단계(주의상황)급 플레어 폭발로 이 정도 규모의 폭발은 2006년 12월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따르면 이번 폭발과 함께 태양대기물질방출(CME)가 함께 발생했는데, CME(Coronal Mass Ejection)란 태양폭발 시 발생하는 고속의 플라즈마입자로 지구에 도달하기까지 1-2일 정도 소요된다.
이 태양 플라즈마는 초속 900km 속도로 지구를 향하고 있으며 17일 밤에서 18일 새벽 사이 지구로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태양 플라즈마 입자가 지구에 도착하게 되면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미쳐 전파교란(통신 잡음 증가)이나 인공위성 운영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는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이날 이번 태양풍으로 위성통신, 단파 통신 등의 운용에 지장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천문연구원은 2013년 5월로 예상되는 태양활동 극대기까지 태양폭발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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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구원은 이날 태양의 흑점번호 1158에서 발생한 경보 3단계(주의상황)급 플레어 폭발로 이 정도 규모의 폭발은 2006년 12월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따르면 이번 폭발과 함께 태양대기물질방출(CME)가 함께 발생했는데, CME(Coronal Mass Ejection)란 태양폭발 시 발생하는 고속의 플라즈마입자로 지구에 도달하기까지 1-2일 정도 소요된다.
이 태양 플라즈마는 초속 900km 속도로 지구를 향하고 있으며 17일 밤에서 18일 새벽 사이 지구로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태양 플라즈마 입자가 지구에 도착하게 되면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미쳐 전파교란(통신 잡음 증가)이나 인공위성 운영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는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이날 이번 태양풍으로 위성통신, 단파 통신 등의 운용에 지장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천문연구원은 2013년 5월로 예상되는 태양활동 극대기까지 태양폭발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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