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女대학생, 이것만 있으면 메이크업 OK!

입력 2014-11-04 15:18   수정 2014-11-04 15:18

[이유미 기자] 2월은 우후죽순처럼 졸업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대학교 입학식에 많은 예비 대학생들이 설레인다.

고등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성인이 되는 첫 걸음인 캠퍼스 생활에 기대를 하고 고등학교시절 못 누렸던 샤방한 옷들과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등 준비에 한창이다.

예비 여대생들에게 꼭 필요한 메이크업 도구와 팁을 뷰티 전문 카페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 운영자와 함께 살펴본자.

★ 빛나는 피부표현은 메이크업의 기초!

이제 막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된 여학생들은 얼굴에 어린 티가 물씬하다.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피부 홍조나 노란끼 등 피부의 문제점을 커버해주는 비비크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빛나는 예비 대학생들의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비비크림을 선택해보자. 스킨79의 디 오리엔탈 쉬머링 비비크림은 펄 성분이 함유되어 은은하면서도 생기 있는 얼굴을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탈부착이 가능한 일체형 브러시로 간편하게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또렷한 눈매를 위한 아이메이크업은 필수!

예비 대학생이 되는 20살 여학생이라면 스모키, 어두운 컬러의 아이메이크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풋풋하고 사랑스런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밝은 컬러의 아이 섀도우를 바르고 아이라인은 얇게 그리도록 하자.

아이라인 외에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주고 마스카라를 덧발라주면 크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마스카라는 컬링, 롱래시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NYX는 2011년 플라이 위드 미 마스카라와 프로펠러 마이 아이즈 마스카라를 새롭게 선보였다. 뷰러 없이 속눈썹을 올리고 싶다면 피넛형 고무 브러쉬의 플라이 위드 미 혹은 프로펠러 마이 아이즈 마스카라를 활용해보자. 이는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탄력 있게 컬링 해줘 힘있고 윤기 있는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뷰티n트렌드의 운영자는 “대학입학시즌은 맞이해 어떤 화장품으로 어떻게 메이크업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학생들이 많다”며 “이들은 20대답게 피부표현, 마스카라를 활용한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풋풋함을 연출해보자”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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