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목장’ 이연희의 스트라이프 패션 따라잡기

[패션팀] 청순한 마스크 소유의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이연희가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스트라이프 패션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심플하면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스트라이프 패션은 코디하기 쉬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 스트라이프 패션의 종결자, 이연희의 스트라이프 패션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봤다.

2008 PIFF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공항에서 나오는 이연희는 사선으로 그어진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아이보리색 스니커즈를 코디했다. 여기에 워머를 신어 편안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다소 심플한 코디에 브라운 컬러의 모터백으로 포인트를 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에 열린 라코스테 쇼에 참석할 당시에도 역시 캐주얼한 라코스테의 쇼 분위기에 맞추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이연희는 남색 스트라이프티셔츠와 회색 배기팬츠, 글레디에이터 샌들을 연출해 꾸미지 않은 듯 네추럴하게 연출했다.

이와 함께 SM 미국 공연을 위해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연희는 짧은 단발을 하나로 묶고 진청스키니와 스트라이프티, 운동화를 매치해 베이직하면서 센스 있는 코디를 완성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파라다이스 목장’ 속 이연희 역시 다양한 캐주얼 스트라이프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이연희는 파랑색 스트라이프 니트에 롤업한 청바지를 매치하고 남색 머플러와 운동화로 색깔을 맞춘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스니커즈의 노란색 포인트가 밋밋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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