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徐若瑄·35)는 16일 밤 재벌가의 아들로 허시징(하석경·30)과 함께 소속사 신년축하 자리에 참석해 매니저를 비롯한 지인들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허시징은 애플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남자 비비안을 좋아하게 되는 원인은 그녀가 성격이 털털하고 다름사람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점이다"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허시징 부모님이 비비안수를 싫어한다는 루머에는 "사실 아니다. 당연히 결혼전제로 사귀는 것을 희망하는 것이다. 부모님도 만났고 같이 식사하고 수다떨고 별거 없었다"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비비안 쌩얼을 봤을때 다들 인정한만큼 미녀이다"며 비비안 수에대한 자랑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가수 펑더룬(冯德伦)과 헤어진지 얼마 안된 후 비비안 수는 허시징과 함께 있는 모습을 여러번 포착됐지만 당시 비비안 수는 "그냥 친구"라며 두사람의 연인사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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