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구자철 합성사진 2탄 공개 "구구마+구자봉 합쳐서 '구마봉'"

[연예팀] '구마봉'이 탄생했다.

기성용(셀틱FC, 23)이 동료 구자철(VfL 볼프스부르크, 23)얼굴 합성사진을 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기성용이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철아..방송에서 그렇게 얘기했다 이거지..음..잘기억해둘께~~^^"라는 글과 함께 구자철의 또 다른 합성 사진 '구구마'사진을 공개 했다.

앞서 한라봉과 구자철 얼굴을 합성한 '구자봉'에 이어 고구마와 합성한 '구구마'사진을 올린 것.

이에 네티즌은 "구자철 + 고구마 + 한라봉 = 구마봉이네", "구자봉형님이 구구마가 되셨네"라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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