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찍힌 비욘세의 사진과 2008년도 비욘세의 피부를 비교하면서 "부모님의 혈통으로 볼 때 절대 백인이 될 수 없는 비욘세가 점점 백인화 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피부과 전문의는 "미백효과가 뛰어난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바르면 피부톤이 밝아지는 효과는 있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욘세처럼 변하는 것을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 2의 마이클 잭슨이 되나?"."예쁜 얼굴에 왜 피부색을 바꾸려고 하는가","아이러니하다, 흑인들은 얼굴을 하얗게 만들려고 하고, 백인들은 반면에 태닝으로 까만 피부를 만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피부색 논란에 대해 비욘세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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