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디바' 비욘세 피부색논란 '정말 백인으로 변신?'

입력 2014-11-05 16:59  

[연예팀] 섹시디바 비욘세의 하얗게 변해가는 피부색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찍힌 비욘세의 사진과 2008년도 비욘세의 피부를 비교하면서 "부모님의 혈통으로 볼 때 절대 백인이 될 수 없는 비욘세가 점점 백인화 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피부과 전문의는 "미백효과가 뛰어난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바르면 피부톤이 밝아지는 효과는 있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욘세처럼 변하는 것을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 피부 많이 까만 편은 아니였다"."사진이 유난히 밝게 나온것 같다", "이렇게 보니깐 백인같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피부색 논란에 대해 비욘세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걸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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