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기성용 선수는 구자봉, 구구마 사진에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 구갈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철판위에 노릇하게 구어진 갈비에 구자철의 짜릿한 표정을 합성 해 '구갈비'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기성용 선수는 "한국에 전화하면 먹는 거 가지고 놀리지 말자. 주영아 들소야 맛있는 거 먹을거면 혼자 드삼"라는 짧은 멘트를 달기도 했다.
기성용이 16일 고구마와 구자철을 합성한 구구마를 올려 놓은지 하루만에 또 트위터에 구갈비 사진을 올려 놓자 팬들은 "깨알같다"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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