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기업체 인턴사원들은 평균 하루에 7.7시간 일하고 91만원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8일 인턴사원 근무시간은 '8시간'이라는 응답이 38.5%로 가장 많았으며 21.5%의 응답자가 약 '100만원'을 받았고, 평균은 약 91만원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1.6%는 한달에 '약 180만원'을 받았다고 대답했지만 '50만원 미만'을 받았다고 응답한 사람도 6%를 차지했다.
인턴으로 근무했던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이 51.0%로 가장 많았고 '공기업'(33.5%), '대기업'(21.7%), '외국계기업'(5.2%) 순이다.
응답자의 62.0%가 야근이나 특근을 해봤다고 답변했으나 정직원과 같은 기준으로 수당을 받은 응답자는 이 중 21.9%에 그쳤다. 44.7%는 '정직원보다 낮은 수준의 수당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33.3%는 '수당을 받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 조사는 직장인과 구직자 573명을 대상으로 573명의 직장인 중 72.2%는 '인턴활동이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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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의 1.6%는 한달에 '약 180만원'을 받았다고 대답했지만 '50만원 미만'을 받았다고 응답한 사람도 6%를 차지했다.
인턴으로 근무했던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이 51.0%로 가장 많았고 '공기업'(33.5%), '대기업'(21.7%), '외국계기업'(5.2%) 순이다.
응답자의 62.0%가 야근이나 특근을 해봤다고 답변했으나 정직원과 같은 기준으로 수당을 받은 응답자는 이 중 21.9%에 그쳤다. 44.7%는 '정직원보다 낮은 수준의 수당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33.3%는 '수당을 받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 조사는 직장인과 구직자 573명을 대상으로 573명의 직장인 중 72.2%는 '인턴활동이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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