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알바,"아너에게 예쁜 동생이 생겼다" 둘째 임신 소식 전해

[연예팀] 할리우드의 미녀 배우 제시카 알바(29)가 둘째 임신소식을 전했다.

2월16일(현지시간) 미국 US매거진은 제시카 알바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제작자인 남편 캐시 워렌(32)과의 사이에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페이스북에서 "매우 기쁜 소식을 알리게 됐다. 아너(첫째 딸)에게 예쁜 동생이 생겼다"며 "남편과 나는 지금 너무 기쁘다. 많은 사람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처음 임신했을때나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와 남편 캐쉬 워렌은 2008년 5월 비밀 결혼식을 올린 후 한달 뒤 첫 딸 아너 워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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