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타이베이 지하철에 '하의 실종 패션' 여성들 20명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타이완 빈과일보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 타이베이 지하철에 하의는 속옷만 입은 채 한껏 멋을 부린 여성들이 지하철을 타거나 거리를 활보했다.
이들은 뉴욕에서 매년 열리는 '바지 안입고 지하철 타기(No Pants Subway Ride)를 모방하며 행사를 펼친 것오르 알려졌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찔한 차림으로 공공장소에 등장해 스타들 못지 않은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2002년 뉴욕 '임프로브 에브리훼어'(Improve Everywhere)라는 단체에서 처음 시작된 '바지 안 입는 날' 행사는 영국에서만 이번이 세 번째로 연례행사가 되어 가고 있다.
이 단체는 공공장소에서 혼돈(Chaos)과 즐거움을 이끌어내는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를 매년 진행중이다. 이날은 영국, 스위스 등 몇몇 나라에서도 플래시 몹 행사가 열리는 등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일부 시민들은 "삭막한 지하철에서 색다른 광경을 보게 돼 이색적이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지나치게 선정적이며 의도를 알수 없다고 지적한 시민들도 있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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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타이완 빈과일보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 타이베이 지하철에 하의는 속옷만 입은 채 한껏 멋을 부린 여성들이 지하철을 타거나 거리를 활보했다.
이들은 뉴욕에서 매년 열리는 '바지 안입고 지하철 타기(No Pants Subway Ride)를 모방하며 행사를 펼친 것오르 알려졌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찔한 차림으로 공공장소에 등장해 스타들 못지 않은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2002년 뉴욕 '임프로브 에브리훼어'(Improve Everywhere)라는 단체에서 처음 시작된 '바지 안 입는 날' 행사는 영국에서만 이번이 세 번째로 연례행사가 되어 가고 있다.
이 단체는 공공장소에서 혼돈(Chaos)과 즐거움을 이끌어내는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를 매년 진행중이다. 이날은 영국, 스위스 등 몇몇 나라에서도 플래시 몹 행사가 열리는 등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일부 시민들은 "삭막한 지하철에서 색다른 광경을 보게 돼 이색적이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지나치게 선정적이며 의도를 알수 없다고 지적한 시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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