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과거 일진수애의 빵셔틀이었다? "스타의 과거 모습 신선하네~"

입력 2014-11-0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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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연기자 수애가 정시아에게 빵을 사오라고 괴롭히는 과거의 드라마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1999년 방영된 KBS 2TV '학교2‘의 한 장면으로 연기자 수애와 김민희가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는 수애가 정시아에게 “언니가 아침에 밥을 안먹고 나왔거든? 매점가서 빵하고 우유좀 사와”라고 ‘빵셔틀’을 시키고 있다.

지금은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인 수애가 다소 불량스러운 역할을 맡고 있어 사람들에게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정시아는 톡톡 튀는 발랄함 대신 큰 눈과 하얀 머리띠의 청순한 학생 이미지를 한 모범생으로 출연한다.

한편 이 동영상의 캡쳐 사진은 여러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퍼지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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