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제주도 해상에서 실종된 해경헬기의 탑승자 시신이 발견됐다.
2월24일 제주해양경찰 측은 23일 발생한 AW-139 신형헬기 실종사고 수색상황 브리핑에서 탑승자인 이유진(28) 순경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해경 측은 수색결과 헬기의 꼬리부분과 출입문으로 추정되는 헬기의 잔해물을 발견했으며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이유진 순경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나머지 탑승자인 기장 이병훈 경위를 비롯한 4명에 대해서는 해경청 챌린저 항공기 1대와 경비함정 8척, 해군 함정 2척 등을 동원해 현재 수색작업이 계속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상에 추락한 AW-139 헬기는 2월23일 오후 8시20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74㎞ 지점에 있던 제주해경 1502함에서 응급환자인 이유진 순경을 태우고 제주공항으로 되돌아오던 중 통신이 두절돼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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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측은 수색결과 헬기의 꼬리부분과 출입문으로 추정되는 헬기의 잔해물을 발견했으며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이유진 순경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나머지 탑승자인 기장 이병훈 경위를 비롯한 4명에 대해서는 해경청 챌린저 항공기 1대와 경비함정 8척, 해군 함정 2척 등을 동원해 현재 수색작업이 계속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상에 추락한 AW-139 헬기는 2월23일 오후 8시20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74㎞ 지점에 있던 제주해경 1502함에서 응급환자인 이유진 순경을 태우고 제주공항으로 되돌아오던 중 통신이 두절돼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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