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가 날로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피격 및 사망설이 전해져 관심이 몰리고 있다.
2월24일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각 외신들은 카다피가 저격당해 사망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카다피의 연설이 있었던 22일, 연설중 카다피의 측근 중 한사람이 카다피를 저격했지만 오발돼 겨우 목숨을 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카다피는 연설시 방탄조끼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에서는 '카다피 사망설'이 나돌며 국제유가가 출렁이기도 했다. 이날 원유시장에서는 `카다피가 총에 맞아 숨졌다'는 루머가 급속히 퍼지면서 원유가격이 배럴당 2달러 이상 급락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의 한 관리는 이같은 '카다피 사망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무스타파 압델 잘릴 전직 법무장관은 스웨덴 신문 엑스페레센과의 인터뷰에서 "카다피의 인생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는 히틀러처럼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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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각 외신들은 카다피가 저격당해 사망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카다피의 연설이 있었던 22일, 연설중 카다피의 측근 중 한사람이 카다피를 저격했지만 오발돼 겨우 목숨을 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카다피는 연설시 방탄조끼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에서는 '카다피 사망설'이 나돌며 국제유가가 출렁이기도 했다. 이날 원유시장에서는 `카다피가 총에 맞아 숨졌다'는 루머가 급속히 퍼지면서 원유가격이 배럴당 2달러 이상 급락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의 한 관리는 이같은 '카다피 사망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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