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서는 '여기자들의 방송사고 모음'이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약 1분38초 분량으로 총 5명의 여기자들이 등장했고 취재중 그들이 겪은 황당항 방송사고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뜨겁게 달궈진 주전자를 들던 한 여성기자는 뜨거운 온도를 이기지 못하고 주전자를 놓치는 등 방송사고를 내던가, 다른 여기자는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해주다가, 소화기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분말가루를 뒤집어 쓰는 방송사고를 냈다.
온천에서 취재를 하던 기자는 노래를 하던 합창단 옆에 지나가다가 몸을 부딪혀 온천에 빠지고 만다. '19금' 자막까지 나오게 한 여성 기자는 발을 잘 못디뎌 넘어지면서 치마가 뒤집혀 속옷을 방송에 내보내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방송사고는 역시 재밌다","도도한 듯 보였던 기자들의 실수가 재밌다","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용화-서효림, 상큼발랄 캠퍼스 커플룩 공개!
▶소녀시대 '드림하이' 주역들로 변신! 이수만 대표→교장으로! '폭소'
▶송지효 '한밤' 마지막 방송서 "'한밤' 잊지 못하겠다" 눈물 '펑펑'
▶박재범, 빅뱅 견제? "내 노래도 투나잇이었는데…'오늘밤'으로"
▶‘베이글녀’ 신세경의 가슴 볼륨은 무슨 컵? 가슴 라인 드러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