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 나나, 과거 술집 배경 사진 수면위로! 네티즌 뭇매 이어져

[안현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이자 오렌지 캬라멜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나나가 과거 술집 배경 사진으로 몸살을 앓게됐다.

인터넷 카페, 커뮤니티 게시판 등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이 사진은 나나가 학창시절 친구들과 술집을 출입한 사진이다. 사진에 의하면 맥주잔이 버젓이 나나 앞에 놓여 있으며 짙은 화장으로 미성년자라고 하기에 무색할 정도다. 또한 담배 케이스, 꽁초들이 무성하게 널려있는 거리에서 찍은 사진은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나나 맞아?”, “한 때 한가닥 했나보다”, “상큼나나가 저런 모습을 충격이다” 등 실망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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