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사진 속에서 지하철 벽면 쪽에 서서 재미있는 동작들을 연출하고 있다. 이는 지하철에 타고 있는 팬 들을 위한 것으로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오늘 지하철에서 하하 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글을 쓴 게시자는 “3호선을 타고 충무로에 볼 일 있어 가던 길에 갑자기 하하가 탐”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팬서비스 최고다”, “하하 이제 더 이상 힘내세요 소리 안들어도 되겠다”, “본인은 좀 어색 했을텐데 역시 공인답다” 등 하하의 노력하는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사진은 카메라를 든 VJ의 모습도 함께 찍힌 점으로 보아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중에 찍힌 사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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