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 지하철에서 하하 봄"이라는 제목으로 지하철 열차를 탄 하하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글 게시자는 "3호선을 타고 볼일이 있어 충무로로 가던 중 갑자기 하하가 탔다"며 사진을 찍은 경로를 설명했다.
하하는 MBC '무한도전'을 촬영하던 도중 시민들에 포착된 것으로 사진 속 하하는 전동차 벽면에 서서 얼굴을 감추려는 듯 선글라스를 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이내 카메라를 향해 웃기는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에서 화보찍었어. 완전 아이돌이네","대단한 팬서비스다","하하 예능감 찾았네"."무한도전 본방사수"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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