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은 3월2일 오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능청스러운 멘트를 쏟아냈다.
이날 방송 말미에 박휘순은 준비해온 주사위를 흔들며, 이광연 앵커에게 "주사위의 운명을 믿으세요?"라며 주사위가 반지로 변하는 깜짝 마술을 선보였다.
이어 박휘순은 “방송 최초로 공개 프러포즈를 하네요”라며 이광연 앵커에게 반지를 건넸다. 이에 이광연 앵커는 "마침 딱 맞는 반지다. 정말 큰일 났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휘순은 "결혼하셨으면 택배로 돌려 보내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박휘순은 배우 김태희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김태희 씨가 마흔 살 까지 결혼 안하면 대시해 볼 의향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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