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브라질 상파울로 하늘에서 UFO가 찍힌 동영상에 대한 진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2일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피는 "2월25일 브라질 G1 방송이 보도한 2분여 분량의 한 UFO 영상이 현지에서 진위 논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상파울로의 아구도스 마을 근처에서 차를 몰고 가던 두 남성이 UFO를 목격하고 차량에서 내려 캠코더로 촬영한 것이다. 이들은 UFO가 불빛을 내며 반짝일때 지진이 난 것처럼 땅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국 지질 조사국은 "지진 위험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지진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비디오 편집 전문가들도 "이 UFO 영상은 잘 만들어졌지만 짜깁기한 가짜다. 트럭이 지나갈 때 정지된 이미지에서 'UFO'가 달라지는 것을 정확히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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