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한국시간) 영국 지역 언론 '디스 이즈 랭크셔(THIS IS LANCASHIRE)'는 "이청용이 유니폼 대신 검정색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미모의 금발 모델과 함께 CF를 찍었다. 인구 14만명의 볼턴이 들썩였다"고 삼성전자 랩톱 컴퓨터 CF 촬영 소식을 전했다.
CF촬영을 진행한 크리스 웹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는 고국에서 신으로 통한다. 베컴과 웨인 루니를 생각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볼턴 시의회는 "이청용의 CF촬영을 적극 후원하겠다. 볼턴을 더욱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볼턴 시의회가 적극 후원하고 이청용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성전자 CF는 올 하반기 국내에서 방송될 것으로 예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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