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예비부부, 결혼 전 이것 필수!

[뷰티팀] 3월이 되면서 봄 시즌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이 본격적으로 바빠지기 시작했다. 신혼집 마련, 살림살이 장만 등 해야 할 것이 하나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이 결혼식에 앞서 무엇보다도 열중하는 것은 바로 외모 가꾸기. 일생에서 단 한번인 결혼식에서 선남선녀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 피부 관리 등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

지금부터 예비부부라면 결혼 전 한번쯤 거쳐 가야하는 외모 가꾸기 필수 코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에스테틱 관리를 통해 빛나는 피부&몸매를 만들자

외모가 중요시되면서 결혼식 전 에스테틱, 마사지샵에 방문해 피부나 몸매를 관리 받는 것은 필수가 된 지 오래이다. 평생에 한번 있는 중요한 결혼식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신랑신부가 되기 위해 깨끗한 피부는 기본이기 때문.

이런 추세에 맞춰 예비신랑, 신부를 위한 커플 스파 혹은 에스테틱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커플 에스테틱을 통해 결혼식 준비에 지친 피부와 심신에 에너지를 불어 넣어 관리해주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JK성형외과가 운영하는 JK에스테틱은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에스테틱 관리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곳은 수분, 여드름, 진정, 재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필요한 관리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인기 있다.

● 입체적인 외모를 만들어주는 그곳

결혼식장에선 새롭게 탄생한 부부, 친척, 지인들이 식이 끝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기념촬영은 식이 끝나고 정신없는 상황에서 진행되어 사진이 어딘가 어색하고 이상하게 나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번 찍고 나면 평생 간직해야하는 웨딩 기념사진에 잘 나오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해답은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라도 사진에 잘 찍힐 수 있는 입체적인 외모를 가지면 된다는 것이다.

요즘엔 이런 이유들로 결혼 2개월 전 보톡스나 필러시술을 찾는 예비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성형수술에 비해 금전적, 시간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콧대, 광대, 눈 밑 애교살 등 원하는 부위를 교정해 빠르게 입체적인 외모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쁘띠 성형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결혼식에서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는 2개월 전 병원을 찾는 것 역시 잊지 말자.

JK성형외과의 주권 대표 원장은 “봄철 웨딩시즌이 다가오면서 예비 신랑, 신부들이 쁘띠성형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쁘띠성형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이 시술 이후 2달째가 가장 큰 효과를 본다. 때문에 쁘띠성형을 하고자 한다면 결혼식을 2개월 정도 앞두고 시술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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