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김동성 코치가 유소년을 가르치던 중 학생을 체벌해 미국 스피드스케이팅 연맹으로부터 코치자격을 일시 정지 처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지난달 자신이 운영하는 'DS 스피드 스케이팅'에 속한 제자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사후 미국 스피드 스케이팅 연맹은 김동성에게 경고 서한을 보냈지만 김동성은 이를 극구 부인했다.
미국 스피드 스케이팅 연맹은 김동성에게 코치자격 일시 정지처분을 내리며 사건을 일단락했으며, 향후 김동성과 일부 학부모를 동시 출석, 체벌주장에 대한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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