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추가공격 우려에 보호나라 사이트 폭주 “기존 백신 소용없다”

입력 2014-11-15 01:12   수정 2014-11-15 01: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라이프팀] 3월4일 오전 청와대를 비롯한 주요국가기관 및 포털사이트, 금융기관에 대한 디도스(DDOS)공격이 일어난 가운데 추가공격 까지 예상되자 디도스 백신 공급 사이트인 보호나라가 일시적인 폭주현상을 겪고 있다.

디도스 공격은 좀비PC가 전염되는 방식으로 이를 소유한 개인은 자신도 모르게 공격에 동원되고 일정 시간 후 스스로 하드디스크를 파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좀비PC'의 악성코드는 기존 백신 제품의 업데이트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공격으로 감염된 PC에는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악성코드가 정상적인 상용 백신의 자동 업데이트를 방해하므로 기존 백신제품을 설치했어도 보호나라나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전용 백신을 받아 치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방통위는 4일 오전 국가기관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사이트 등에 공격한 좀비PC를 약 1만여 대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사진 찍을 때 ‘얼짱각도’, 그 안에 숨어있는 비밀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직장인 68%, 직장 내 ‘왕따’ 경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