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여친에게 선물할 속옷 어디서 사지?

입력 2014-11-18 19:59   수정 2014-11-18 19:58

[이유미 기자] 커플들의 공식 데이트 지정일인 2월의 밸런타인데이가 지나고 벌써 3월14일 화이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남성들은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속옷선물을 받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며 여자 친구에게 속옷을 선물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속옷을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해 고르려니 괜히 민망하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려니 물건을 잘못 선택하게 될까 걱정된다.

지금부터 남성들이 속옷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속옷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오프라인 매장


여성속옷은 구매 시 브래지어나 팬티의 사이즈, 디자인, 소재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해 딱 맞는 속옷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여성속옷에 대해 잘 모르는 남성들이 여자 친구를 위한 선물을 고를 땐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선 속옷매장 직원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나 여성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 구매 시 한결 도움이 된다. 또한 직접 속옷을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고 실제 느낌을 알 수 있어 구매실패의 확률이 낮아진다. 게다가 속옷을 구매하면 예쁘게 포장까지 해주니 일석이조이다.

★★ 온라인 매장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해 속옷을 구매하는 것이 민망하게 느껴진다면 온라인 매장에서 속옷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다. 온라인 매장의 경우 출석체크,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속옷경품 당첨, 쇼핑 지원금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스 속옷은 설문에 참여하거나 예스를 칭찬하고 쇼핑 지원금을 받는 이벤트, 출석 체크 이벤트 등을 365일 진행하고 있어 알뜰한 남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다만 온라인 매장에서 속옷 구매 시 소재, 디테일 컷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해 쇼핑에 실패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 역시 잊지 말자.

예스의 마케팅팀 허태혁 주임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자 친구에게 속옷을 구매하려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속옷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시 직접보고 살 수 있단 것이 좋으며 온라인 매장 구매 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접할 수 있단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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