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SBS 뉴스에서 '부담감을 최대한 줄이고 즐기겠다' 소감

입력 2014-11-18 18:12   수정 2014-11-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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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BS가 남성그룹 빅뱅의 컴백 소식을 뉴스로 알려 화제다. 

3월6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빅뱅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개성과 실력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 빅뱅의 새 앨범에 대해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 달성은 물론 타이틀곡 '투나잇'의 유튜브 최다 조회 소식을 알렸고, SBS에서 방송된 1시간으로 파격 편성된 컴백쇼와 콘서트도 빼 놓지 않고 보도했다.

이날 빅뱅의 멤버 탑은 "2년 3개월 만에 컴백이라 부담감이 있었지만 그 부담감을 최대한 줄이고 즐기려 노력했다"고 컴백 소감에 대해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SBS가 빅뱅 밀어주나?", "빅뱅이 그만큼 파급력이 있는 그룹", "빅뱅이 가요계를 점령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지상파 첫 컴백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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