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덤앤더머 형제 유재석과 대성이가 다시 뭉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스포’라는 제목으로 유재석과 대성이가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보이스카우트복장의 사진 속 두 사람은 대형마트에서 해맑은 웃음으로 장을 보고 있다. 이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 중 촬영된 것으로, “덤앤더머 형제의 부활”이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재석과 대성은 ‘패밀리가 떳다’에서 덤앤더머 형제로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래서 이번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런닝맨’ 조효진 PD는 “지난 7일 서울 난지 캠핑장에서 진행된 녹화에 대성이 참여했다. 빅뱅 멤버들 중에서 대성만 출연했는데 대성이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출연했던 만큼 유재석, 김종국 등 멤버들과의 호흡이 잘 맞았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이 출연한 ‘런닝맨’은 3월27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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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런닝맨’ 조효진 PD는 “지난 7일 서울 난지 캠핑장에서 진행된 녹화에 대성이 참여했다. 빅뱅 멤버들 중에서 대성만 출연했는데 대성이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출연했던 만큼 유재석, 김종국 등 멤버들과의 호흡이 잘 맞았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이 출연한 ‘런닝맨’은 3월27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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