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편지 원본 추정 23장 확보! '필적 감정 의뢰'

입력 2014-11-19 04:54  

[연예팀] 경찰이 고(故) 장자연 자필 편지로 추정되는 원본을 확보했다.

경찰은 전모(31)씨가 수감된 구치소를 압수수색해 고 장자연의 자필 편지 원본으로 추정되는 문서 23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경찰은 편지봉투 5장, 다수의 신문스크랩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압수된 편지가 고인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필적 감정을 의뢰, 문건이 장씨 친필로 확인되면 문건 내용의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문건 내에 거론된 관계자들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오방떡 소녀’ 사망 소식에 2AM창민 “지금도 내 책상 위에 있는데…”
▶'결별' 현빈-송혜교, 이진욱-최지우 커플 이상 無
▶이진 "아버지가 사단장이셨다" 깜짝 고백 '엄친딸' 등극!
▶박보영, 영화 ‘미확인동영상’으로 스크린 컴백 “국민여동생 이미지 벗는다” 
▶노홍철, 식스팩 대신 복부비만 사진 공개 ‘이게 더 잘어울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