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하체 어디로? '하의실종' 아닌 '하체실종' 사건! 이게 웬 말?

입력 2014-11-20 04:49   수정 2014-11-20 04:48

[연예팀] 티아라 멤버 은정이 하의도 아닌 하체 실종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함은정 하체실종'이란 제목과 함께 함은정을 비롯한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2010년 10월 Mnet 에서 방송된 '티아라의 드림걸즈'의 한 장면으로 은정은 멤버들과 함께 바닥에 누워 입사지원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다. 은정은 평소 편안한 자세로 엎드려 있는 데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 그 모습이 마치 하체가 없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졌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함은정 하체실종'이라며  여러 패러디물로 재탄생돼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은정카 달려라", " 빵터졋다",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위대", "하의실종도 아닌 하체실종"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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