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경 기자] 화이트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머릿속으로 '화이트데이=사탕'이라는 공식을 떠올리고 있다면 '센스 빵점 남친'으로 찍힐 수 있으니 얼른 지워버리도록 하자. 남들과 비슷한 선물이나 이벤트도 도리어 점수를 까먹기 십상이다. 깐깐한 그녀를 위한 선물이 고민이라면 이번에는 꽃을 선물하자.
특별한 날 플라워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 그러나 평범한 꽃다발은 지루하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색다른 꽃을 준비해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내는 것이 어떨까.
먼저 꽃을 쇼핑백에 담아 보자. 만들어진 꽃다발의 밑부분을 비닐로 감싼 후 물을 담아 화기대용의 워터백을 만들어 쇼핑백에 담으면 된다. 들고 다니기에도 편리할 뿐 아니라 모던하고 독특한 감각을 자랑할 수 있다.
이때 쇼핑백의 크기는 꽃다발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컬러는 블랙 등 심플하고 모던한 계열을 선택하자. 꽃의 화려한 색상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도움말: 까사스쿨 플라워 팀장 허윤경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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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으로 '화이트데이=사탕'이라는 공식을 떠올리고 있다면 '센스 빵점 남친'으로 찍힐 수 있으니 얼른 지워버리도록 하자. 남들과 비슷한 선물이나 이벤트도 도리어 점수를 까먹기 십상이다. 깐깐한 그녀를 위한 선물이 고민이라면 이번에는 꽃을 선물하자.
특별한 날 플라워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 그러나 평범한 꽃다발은 지루하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색다른 꽃을 준비해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내는 것이 어떨까.
먼저 꽃을 쇼핑백에 담아 보자. 만들어진 꽃다발의 밑부분을 비닐로 감싼 후 물을 담아 화기대용의 워터백을 만들어 쇼핑백에 담으면 된다. 들고 다니기에도 편리할 뿐 아니라 모던하고 독특한 감각을 자랑할 수 있다.
이때 쇼핑백의 크기는 꽃다발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컬러는 블랙 등 심플하고 모던한 계열을 선택하자. 꽃의 화려한 색상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도움말: 까사스쿨 플라워 팀장 허윤경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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