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의 강진에 도교 치요다구 쿠단카이칸 홀(九段会館)의 천장이 무너져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1일 오후3시47분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이 전문학교에서 졸업식이 행해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도쿄 시내에는 트럭이 전복했으며 오후 3시쯤에는 청해빌딩에서 화재가 발행했다고 한다.
동경 소방 청에 의하면 아라카와 구, 스미다 구, 스기나미구, 아다치 구 등의 아파트와 민가에서 불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모리오카 시내는 정전이 일어나 신호등도 멈춘상태다. 모리오카 시내에서도 화재가 발생하고 시내의 건물에는 유리창이 깨지거나 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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