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1일 오후 2시46 분, 동북 지방의 태평양 연안 지역으로부터 일어난 규모 8.4의 강진으로 일본은 지금 '혼돈'그 자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2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실종되었다. 지금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31명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쓰나미의 영향으로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서는 항구의 유조선과 어선, 연료 탱크가 휩쓸러가고 주택가에도 쓰나미와 화재로 폐어가 되가고 있다.
붕괴된 시내 고등학교 체육관에 사람들은 왜 구출 작업과 신원 확인을 하지 않고 있는 지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체육관 안에는 이미 100 명이 넘는 시신이 보관되 있으며 손상이 심한 시체도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신원 확인이 끝날 때까지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동북 지방 등을 해일이 덮쳐 치바현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열도에서 광범위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진 해일은 센다이시, 이와테현 가마이시시 등 4 미터 이상의 높이로 도달, 주택과 차량이 휩쓸려 다리가 붕괴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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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2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실종되었다. 지금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31명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쓰나미의 영향으로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서는 항구의 유조선과 어선, 연료 탱크가 휩쓸러가고 주택가에도 쓰나미와 화재로 폐어가 되가고 있다.
붕괴된 시내 고등학교 체육관에 사람들은 왜 구출 작업과 신원 확인을 하지 않고 있는 지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체육관 안에는 이미 100 명이 넘는 시신이 보관되 있으며 손상이 심한 시체도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신원 확인이 끝날 때까지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동북 지방 등을 해일이 덮쳐 치바현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열도에서 광범위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진 해일은 센다이시, 이와테현 가마이시시 등 4 미터 이상의 높이로 도달, 주택과 차량이 휩쓸려 다리가 붕괴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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