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강진에 엔화값 급락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

입력 2014-11-20 05:57   수정 2014-11-20 05:56

[라이프팀] 일본에서 8.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주식값이 급락했다.

지진 발생 후 달러당 엔화값은 83.30엔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달 22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전날 뉴욕시장 종가는 달러당 82.98엔이었다. 이는 일본 대지진에 대한 소식을 접한 여파로 분석된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지진 발생 직후 긴급 대책위원회를 소집해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도 전날보다 179.95포인트(1.72%) 하락한 10,254.43, 토픽스지수는 15.33포인트(1.65%) 내린 915.51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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