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의 사망설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3월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규모 8.8의 지진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루머들이 급속도로 퍼졌다. 당시 오다 에이치로는 실종자 명단에 포함돼 있어 사망설이 퍼졌던 것.
이 사망설을은트위터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으로 빠르게 전파됐으며, 일본 만화계를 비롯해 만화팬들에게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나 일본의 성우 이나다 테츠의 트위터를 통해 오다 에이치로의 생사여부가 확인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나다 테츠는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마음에 걸려서, 원피스 작가 오다 에이치로 씨에게 메일을 보내 봤다. 3분 정도 만에 '괜찮습니다'라는 답장이 왔다. 일본을 기운차게 해주는 남자가 살아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안부를 전했다.
한편 일본은 이번 대지진으로 인해 1300여명의 사상자를 발생했으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해 방사능이 유출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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