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피스' 작가 오다 에이치로 사망설, 루머로 판명!

입력 2014-11-20 09:33   수정 2014-11-20 09:32

[라이프팀]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의 사망설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3월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규모 8.8의 지진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루머들이 급속도로 퍼졌다. 당시 오다 에이치로는 실종자 명단에 포함돼 있어 사망설이 퍼졌던 것.

이 사망설을은트위터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으로 빠르게 전파됐으며, 일본 만화계를 비롯해 만화팬들에게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나 일본의 성우 이나다 테츠의 트위터를 통해 오다 에이치로의 생사여부가 확인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나다 테츠는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마음에 걸려서, 원피스 작가 오다 에이치로 씨에게 메일을 보내 봤다. 3분 정도 만에 '괜찮습니다'라는 답장이 왔다. 일본을 기운차게 해주는 남자가 살아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안부를 전했다.

한편 일본은 이번 대지진으로 인해 1300여명의 사상자를 발생했으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해 방사능이 유출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