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사능 물질이 유출돼 인근주민이 피난중인 가운데 최대 190명 정도가 피폭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3월13일 일본의 일간지인 요미우리 신문은 후쿠시마현과 경제산업성 원자력 안전보안원의 말을 빌어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유출로 총 22명의 피폭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제1원전 20km이내 주민 8만여명이 현재 철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다 관방장관은 13일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마을 주민 9명이 피폭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밝힌 뒤 “현재는 의류와 같은 외부적인 피폭 및 오염에 머무르고 있다. 건강상에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인근의 후타바 후생병원 환자와 직원 90여명이 피폭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으며 후타바마치 주민과 발전소 주변의 주민 100여명 역시 가능성이 커 피폭자 수는 최대 19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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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관방장관은 13일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마을 주민 9명이 피폭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밝힌 뒤 “현재는 의류와 같은 외부적인 피폭 및 오염에 머무르고 있다. 건강상에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인근의 후타바 후생병원 환자와 직원 90여명이 피폭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으며 후타바마치 주민과 발전소 주변의 주민 100여명 역시 가능성이 커 피폭자 수는 최대 19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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